칸을 누르면 숫자가 나옵니다. 그 숫자는 맞닿은 여덟 칸에 지뢰가 몇 개 있는지를 말합니다. 3이면 둘레 여덟 칸 중 셋이 지뢰이고 다섯은 안전합니다. 아무 숫자도 없이 넓게 열렸다면 그 둘레에 지뢰가 하나도 없다는 뜻입니다.
판은 첫 칸을 누른 뒤에 만들어집니다. 누른 자리와 그 둘레 여덟 칸에는 지뢰를 두지 않으므로, 첫 칸은 안전한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0이 되어 한 번에 넓게 열립니다. 어디를 먼저 누를지 고민할 까닭이 없습니다.
지뢰를 눌러도 그 자리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세 번까지 버티고, 세 번째에 판이 끝납니다. 한 번 틀렸다고 처음부터 다시 할 일은 없습니다.
이 게임은 찍어야 풀리는 판을 내놓지 않습니다. 판을 만들 때마다 사람이 쓰는 규칙만으로 끝까지 풀리는지 확인하고, 안 되면 다시 만듭니다. 그러니 막혔다면 그건 운이 아니라 아직 못 찾은 근거입니다. 찾는 방법은 둘뿐입니다.
숫자 한 칸의 둘레만 봅니다. 깃발이 숫자만큼 찼으면 남은 칸은 전부 안전합니다. 반대로 덮인 칸 수가 숫자와 같으면 그 칸들은 전부 지뢰입니다. 1 옆에 덮인 칸이 하나뿐이면 그 칸이 지뢰이고, 1 옆에 깃발이 이미 하나 꽂혀 있으면 나머지는 눌러도 됩니다.
한 숫자만으로 안 될 때 씁니다. 숫자 A가 보는 덮인 칸들이 숫자 B가 보는 칸들에 모두 들어가면, B에서 A를 뺀 나머지 칸에 (B의 숫자 − A의 숫자)개의 지뢰가 있습니다. 두 숫자가 같으면 나머지는 전부 안전하고, 차이가 나머지 칸 수와 같으면 전부 지뢰입니다. 1과 2가 나란히 있고 1이 보는 칸이 2가 보는 칸 안에 들어갈 때, 2 쪽에만 남는 칸이 지뢰가 되는 것이 이 규칙입니다.
벽에 붙은 1 아래로 덮인 칸이 두 개 있다고 해 봅시다. 1만 보고는 둘 중 어느 쪽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옆 칸이 1이고, 그 1이 보는 덮인 칸이 둘 중 왼쪽 하나뿐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옆의 1이 보는 칸은 앞의 1이 보는 칸 안에 모두 들어가고 두 숫자가 같으니, 나머지 오른쪽 칸은 지뢰가 아닙니다. 눌러도 됩니다. 이렇게 한 칸이 열리면 새 숫자가 나오고, 그 숫자가 다음 자리를 또 확정해 줍니다.
가운데를 노려보지 말고 열린 자리와 덮인 자리가 맞닿은 테두리를 따라가십시오. 확정되는 칸은 언제나 그 선 위에 있습니다. 테두리를 한 바퀴 돌면서 규칙 하나를 먼저 대 보고, 그래도 없으면 이웃한 두 숫자를 겹쳐 봅니다. 모서리와 벽 쪽은 둘레 칸이 적어 가장 먼저 확정됩니다. 그래도 안 보이면 깃발을 한 번 세어 보십시오. 잘못 꽂아 둔 깃발 하나가 그 둘레의 셈을 모두 어긋나게 만들어, 풀리는 자리를 안 풀리는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힌트를 누르면 칸 하나를 찍어 주는 것이 아니라, 노란 테두리로 근거를, 초록 테두리로 결론을 같이 보여 줍니다. 위의 두 규칙 중 어느 것이 걸렸는지 눈으로 보게 되므로, 읽고 바로 해 보고 맞는지 확인하는 일이 이 쪽 안에서 끝납니다. 웹에서는 한 판에 세 번까지 쓸 수 있고 그 뒤에는 잠깁니다. 앱에서는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깃발을 꽂으려고 길게 누르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 깃발 단추를 한 번 누르면 깃발 모드가 켜지고, 그다음부터는 칸을 가볍게 톡 누르는 것만으로 깃발이 꽂힙니다. 손이 떨리거나 화면이 작아 꾹 누르기가 잘 안 되는 분께 특히 편합니다. 꾹 누르기 쪽이 익숙하면 설정에서 길게 눌러 깃발을 켜 두고 두 가지를 같이 쓰셔도 됩니다.
이미 열린 숫자를 다시 누르면, 그 숫자만큼 깃발이 꽂혀 있을 때 둘레의 남은 칸이 한 번에 열립니다. 한 칸씩 누르는 수고가 크게 줄어듭니다. 깃발 수가 숫자와 다르면 열리지 않고 몇 개가 모자라는지 알려 주므로, 잘못 눌러 지뢰를 밟는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잘못 눌렀으면 되돌리기로 칸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다만 실수 횟수와 쓴 힌트는 되살아나지 않습니다. 되돌리기로 기록을 되감는 것이 아니라, 손이 미끄러진 것을 고치는 자리입니다.
세 가지입니다. 칸이 커질수록 지뢰 비율도 조금씩 올라가므로, 넓어지는 것보다 빽빽해지는 쪽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어려움이라고 해서 찍어야 하는 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세 난이도 모두 논리만으로 끝까지 풀립니다.
네. 판을 내놓기 전에 사람이 쓰는 규칙만으로 끝까지 풀리는지 확인하고, 안 풀리면 그 판을 버리고 다시 만듭니다. 마지막에 둘 중 하나를 고르는 자리가 남지 않습니다.
이 쪽은 맛보기라 다섯 판까지 하실 수 있습니다. 미리 적어 두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해 적습니다. 이어서 하시려면 앱으로 받으시면 됩니다. 판 수 제한 없이 같은 게임이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회원가입도 로그인도 없습니다. 난이도별 최고 기록은 이 기기에만 저장되고 어디로도 보내지 않습니다. 브라우저 저장 공간을 비우면 기록도 함께 지워집니다.
설정에서 큰 글씨를 켜십시오. 칸 속 숫자가 커집니다. 칸 크기는 그대로라 판이 좁아지거나 줄어들지 않습니다.
안 꽂아도 풀 수 있습니다. 다만 숫자를 눌러 한 번에 여는 것은 깃발을 센 결과로 동작하므로, 깃발을 쓰지 않으면 그 편의도 함께 포기하게 됩니다. 지뢰라고 확정한 자리에만 꽂으시면 셈이 맞아떨어져 뒤가 훨씬 빨라집니다.
그 판이 끝나고 어디에 지뢰가 있었는지 보여 줍니다. 기록에는 푼 판만 최고 기록으로 남습니다.
됩니다. 시간은 흐르지만 재촉하는 장치는 없습니다. 제한 시간도, 시간이 지나서 지는 일도 없습니다. 기록을 줄이고 싶을 때만 신경 쓰시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숫자를 하나씩 따져 가며 천천히 걸으셔도 됩니다.
| 난이도 | 한 판 | 깬 판 | 최고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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